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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표적 색소질환과 튠페이스, 티타늄리프팅 등 레이저리프팅 특징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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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마포  0 Comments  258 Views  23-07-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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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다습한 날씨와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철엔 피부 탄력부터 색소질환, 홍조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타임리스피부과 마포본점 김종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각자 발생한 증상에 따라 맞춤 시술이 필요하며, 개개인의 상태를 진단해 두 가지 이상의 시술을 병행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적 안티에이징 레이저 리프팅

탄력이 떨어진 피부는 튠페이스 리프팅과 티타늄 리프팅, 올리지오 리프팅, 울쎄라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 등의 안티에이징 레이저 리프팅을 적용할 수 있다. 


▲튠페이스 

고주파와 초음파를 결합한 악센트 프라임 레이저로, 부족한 탄력을 채우면서 불필요한 볼륨은 감소시켜 얼굴 라인을 탄력 있게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40.68MHz의 가장 이상적인 고주파가 피부 콜라겐을 재생하고, 입체 초음파 기술이 피부 아래 불필요한 지방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름과 이중턱, 늘어진 턱선 등을 개선한다. 아이스 컨텍 쿨링 방식으로 시술해, 통증도 비교적 적다.”라고 밝혔다. 


▲티타늄 리프팅 

755nm, 810nm, 1064nm의 3파장이 동시에 조사되며, 긴 파장이 진피층까지 침투해 더욱 효과적으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종엽 원장은 “모드별 시술로 부위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시 통증이 적으면서 시술 후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올리지오 

강한 고주파로 심부열을 발생시켜 변성된 콜라겐을 수축, 재생시켜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한국인 피부 유형에 맞춘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피부 손상이 거의 없이 안전하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울쎄라 

영상 장비로 피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술해 고강도 초음파를 근막층까지 원하는 타켓층에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다. 


열적 손상으로 수축을 일으켜 피부를 리프팅하며, 피부 표면 손상 없이 피부 속만 치료할 수 있다. 


▲슈링크 유니버스 

기존보다 빠른 시술 속도로 통증이 적으며, 2가지 초음파 모드와 다양한 핸드피스를 활용해 부위별 세밀한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김종엽 원장은 “피부 표면 손상이 거의 없이 근막층에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조사해,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한다.”라고 밝혔다. 


◆보톡스

보톡스도 근육을 마비시키는 원리로, 얼굴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중 코어톡스는 내성을 유발하는 복합단백질을 배제해 반복 시술에도 내성이 최소화된다. 


김종엽 원장은 “제오민, 보톡스도 복합단백질을 없애 내성 우려 없이 반복 시술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대표적 난치성 색소질환

여름철 심해질 수 있는 색소질환은 질환의 종류와 색소의 양상에 따른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기미, 주근깨, 잡티 등과 오인하기 쉬운 오타모반/오타양모반, 밀크커피반점, 흑자증, 난치성 기미, 베커씨모반 등의 난치성 색소질환은 치료가 어렵고 재발 확률이 높아 더욱 체계적인 치료를 적용해야 한다. 


▲오타모반 & 오타양모반

오타모반은 얼굴 한쪽 면에 나타나는 짙은 푸른색의 모반으로, 비정상적인 멜라닌 세포에 의한 색소침착이 원인이다. 


오타양모반은 광대 양옆에 다발성 회갈색 모반으로 나타난다. 


김종엽 원장은 “오타모반은 출생 직후나 사춘기 이후 발생하며, 사춘기 이후 병변이 짙어지는 양상을 보여 초기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밀크커피반점 

멜라닌 색소 과증식으로 발생하는 갈색 반점으로, 불규칙한 형태로 나타난다. 


초기에는 옅은 색의 병변이 시간이 지날수록 범위가 넓어지고 색이 진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출생 시 또는 출생 직후 발생하며, 얼굴을 비롯해 신체 전반에 생길 수 있다.


▲흑자증 

검은색이나 갈색의 점 형태로, 과다 색소로 발생한다. 


얼굴 한쪽에 흑자가 모인 형태를 편측성 흑자증이라고 하며, 흑자들이 군집을 이룬 형태를 군집성 흑자증이라고 한다. 


피부 깊은 층까지 색소 뿌리가 위치해, 치료가 까다롭다.


▲난치성 기미 

멜라닌 색소 증식이 넓은 범위로 퍼지는 질환이다. 일반적인 기미보다 범위가 넓고 색소가 깊이 자리한다. 


김종엽 원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짙어지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며, 넓은 범위의 다양한 피부층에 퍼져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베커씨모반 

연갈색, 흑갈색으로 나타나는 비대칭 색소 반점이며, 어깨 쪽에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털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 


김종엽 원장은 “이러한 난치성 색소질환은 구분도 어렵고, 치료도 까다롭다. 이에 마크뷰 피부 진단기 등을 이용해 정확히 진단한 후, 그에 따른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표면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치료가 끝난 것이 아니라, 진피층에 여전히 색소가 남아 재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안면홍조

무더운 날씨에 심해지는 안면홍조는 대부분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므로, 피부 상태를 정밀 진단 후 치료해야 한다. 


김종엽 원장은 “자칫 레이저 치료로 홍조가 심해질 수 있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브이빔 퍼펙타를 통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브이빔 퍼펙타는 혈관만 선택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홍조뿐만 아니라 여드름 붉은 자국 등의 붉은 색소 개선에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여름철 제모 & 무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 제모 고민에 클라리티 레이저와 같은 레이저 제모를 적용할 수 있다. 


검은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흡수해, 모낭과 모근을 파괴하는 원리다. 


신발을 벗으면서 드러나는 무좀 치료도 핀포인트 레이저, 오니코 레이저 등의 레이저 치료로 곰팡이 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강한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한 다양한 피부 고민은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라며, “같은 시술이라도 의료진 실력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어, 가격이나 비용만을 중시하기보다는 의료진 실력과 다양한 장비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뉴스] 대표적 색소질환과 튠페이스, 티타늄리프팅 등 레이저리프팅 특징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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