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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튠페이스∙티타늄리프팅 등 맞춤형 접근 필요…종류별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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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마포  0 Comments  231 Views  23-06-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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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봄을 지나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 진입했다.  


피부는 건조한 계절을 지나며 탄력을 잃고,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에 홍조, 잡티 등의 색소질환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타임리스피부과 마포본점 김종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탄력을 잃은 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레이저 리프팅이나 보톡스 등의 쁘띠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표적 레이저 리프팅

대표적인 레이저 리프팅 시술에는 튠페이스 리프팅과 티타늄 리프팅, 울쎄라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 리프팅, 올리지오 리프팅 등이 있다. 


▲튠페이스

튠페이스는 고주파, 초음파를 결합한 악센트 프라임 레이저로, 고주파가 피부 콜라겐을 재생하고 입체 초음파가 불필요한 지방 세포를 제거한다. 


김종엽 원장은 “피부 탄력은 개선하면서 얼굴 라인을 슬림하게 개선할 수 있으며, 3단계 깊이 조절로 표피부터 피부 밑 지방층까지 피부 두께에 맞춘 시술이 가능하다. 아이스 컨텍 쿨링 방식으로 시술 시 통증도 적다.”라고 밝혔다. 


▲티타늄 리프팅

티타늄 리프팅은 하나의 핸드피스에서 3파장이 동시에 조사돼, 시술 부위에 따라 모드별 시술이 가능하다. 


김종엽 원장은 “파장이 길어 진피층까지 에너지가 침투해 더욱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내며, 시술 시 통증이 없고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울쎄라

울쎄라는 초음파로 피부 진피층과 근육층까지 직접 확인 가능해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손상 없이 근막층까지 작용해 처진 피부와 주름을 자연스럽게 개선해 준다. 


▲슈링크 유니버스

슈링크 유니버스는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2.5배 빠른 시술로 통증이 적으며, 2가지 모드와 7개의 카트리지로 다양한 부위에 세밀한 리프팅이 가능하다. 


김종엽 원장은 “근막층에 에너지를 집속시켜 콜라겐 재생,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 등의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라고 말했다.  


▲올리지오

올리지오는 강한 고주파로 심부열을 발생시켜 변성된 콜라겐을 수축, 재생시키는 원리로,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리프팅한다. 


김종엽 원장은 “표피층이 두꺼운 한국인 피부 유형에 맞춘 섬세한 조절이 가능해, 피부 손상 거의 없이 안전하고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보톡스

보톡스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원리로 주름 등을 개선한다. 


일반적인 보톡스의 경우 내성으로 인해 시술 횟수가 늘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김종엽 원장은 “최근에는 내성 확률을 낮춘 코어톡스, 제오민, 보톡스가 대안이 된다. 두 제품은 내성 능력을 만드는 복합 단백질을 배제해 반복적인 시술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고 시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난치성 색소질환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많은 이들의 고민 중 하나는 색소질환이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일반적인 색소질환 외에도 이와 혼동하기 쉬운 난치성 색소질환은 특히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난치성 색소질환에는 오타모반과 오타양모반, 밀크커피반점, 흑자증, 난치성 기미, 베커씨모반 등이 있다.


▲오타모반 

비정상적인 멜라닌 세포에 의한 색소침착으로 인해 얼굴 한쪽 면에 나타나는 짙은 푸른색의 모반이다. 


출생 직후 또는 사춘기 이후 발생할 수 있으며, 사춘기 이후 병변이 짙어질 수 있다. 


오타양모반은 다발성 회갈색 모반 질환으로, 광대 양옆에 나타난다.


▲밀크커피반점 

멜라닌 색소 과증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갈색 반점으로, 원형부터 불규칙한 형태까지 다양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김종엽 원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색소가 진해지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흑자증 

과다 색소로 인한 검은색 또는 갈색의 점으로, 색소 뿌리가 깊게 자리 잡아 난치성으로 분류된다. 


얼굴 한쪽에 흑자들이 모여있는 형태를 편측성 흑자증, 군자들이 군집을 이루어서 모여있는 형태를 군집성 흑자증이라고 한다.


▲난치성 기미 

넓은 범위로 퍼지는 멜라닌 색소 증식으로, 일반적인 기미보다 색소의 범위가 넓고 뿌리가 깊다. 


김종엽 원장은 “다양한 피부층에 나타나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색소가 진해지고 병변의 범위가 넓어질 수 있어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베커씨모반 

멜라닌 세포, 모낭 증식으로 인해 나타나는 연갈색, 흑갈색의 비대칭 색소 반점으로, 대부분 털을 동반한다. 


주로 어깨 쪽에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인다. 


김종엽 원장은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색소질환은 일반적인 색소질환과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며, 색소의 깊이와 양상에 따른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질환의 원인과 특징을 정확하게 진단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면홍조

안면홍조의 경우 혈관 확장으로 인해 열감, 붉은 기가 나타나는 질환이다.


김종엽 원장은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붉은 색소 질환을 치료하는 브이빔 퍼펙타를 적용할 수 있다.”라며, “혈관만 선택적으로 치료해 여드름 자국 등의 붉은 색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라고 밝혔다.  


◆제모

여름을 앞두고 제모를 계획하고 있다면, 레이저 제모를 고려할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클라리티 레이저를 통해 모발의 뿌리인 모낭과 모근을 파괴할 수 있다.”라며, “보통 5회 이상 시술 시 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무좀 

양말을 벗는 여름엔 발톱 무좀도 고민이다. 


무좀 치료도 핀포인트 레이저, 오니코 레이저 등의 무좀 레이저로 곰팡이균만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복합적인 피부 고민은 마크뷰 피부 진단기 등을 통해 피부를 정확히 진단한 후 그에 대한 맞춤 치료를 적용해야 하므로, 다수의 레이저 치료 장비를 보유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며, “같은 시술이라도 의료진 실력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진이 상주한 곳에서 충분한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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