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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표적 피부 탄력, 색소 침착 관리…튠페이스·색소 레이저 등 종류별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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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마포  0 Comments  319 Views  23-04-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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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대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보다 활기차고 젊어 보이는 인상을 갖기 위해 리프팅 시술에 대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인 리프팅 레이저 시술로는 울쎄라, 튠페이스, 슈링크 유니버스, 올리지오 등이 있다.


◆리프팅 레이저 시술

▲울쎄라 리프팅

미국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고강도 초음파 리프팅 장비다. 


초음파 에너지를 4.5mm깊이 근막층(SMAS층)까지 전달함으로써 타겟층에 열응고점을 형성, 수축을 일으켜 리프팅 효과를 유도하는 시술이다. 


마포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피부 구조를 직접 확인하며 원하는 깊이에 정확하게 조사할 수 있고 피부 부위에 따라 팁을 선택해 에너지, 샷 수, 방향을 맞춤형으로 시술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고 말했다. 


▲튠페이스 리프팅

피부 속 부족한 콜라겐을 채워 탄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지방 세포는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입체 초음파 기술로 콜라겐을 생성하는 주파수 40.68MHz 에너지를 프락셔널 방식으로 강력하게 원하는 깊이까지 전달한다. 


김종엽 원장은 “아이스 컨텍 쿨링 방식을 채택해 통증이 거의 없고, 다양한 핸드피스로 리프팅과 슬리밍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 리프팅 

슈링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가지 초음파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다양한 핸드피스를 이용해 굴곡진 부위까지 세심하게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김종엽 원장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근막층에 집중시켜 콜라겐 재생, 피부 탄력 증진, 주름 개선 등의 리프팅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올리지오 리프팅 

피부에 강한 고주파 전류를 흘려보내 심부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의 시술이다. 


김종엽 원장은 “한국인의 피부 유형에 맞춰 섬세한 조절이 가능하고 콜라겐 진피층을 수축, 재생시키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난치성 색소질환

자외선이 강해지는 계절을 맞아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 대한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주 접하는 색소질환 유형으로는 기미, 주근깨, 잡티 등 멜라닌 색소 침착이 대부분이지만, 오타모반이나 밀크커피반점 등의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오타모반 

얼굴 한쪽 면에 나타나는 짙은 푸른색의 모반을 말하는데,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되어 나타나는 선천성 색소 질환이다. 


김종엽 원장은 “건강상의 문제는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외선이나 호르몬 등의 영향을 받아 마치 멍든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외모 스트레스로 작용하기 쉽다.”고 밝혔다. 


▲밀크커피반점 

멜라닌 색소가 과증식하면서 옅은 커피색의 반점을 형성하는 것으로, 동그란 원형이거나 지도처럼 불규칙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처음에는 작은 반점 형태지만 점점 범위가 넓어질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김종엽 원장은 “부위나 형태, 색깔, 깊이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므로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는 것이 우선이다.”고 설명했다. 


▲군집성 흑자증 

얼굴이나 목 주변에 작은 갈색의 점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점을 이루는 질환이다. 


크기가 큰 경우 30cm를 넘어가기도 한다. 


군집성 흑자증은 외모 스트레스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밀크커피반점이나 신경섬유종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난치성기미 

일반적으로 자외선 노출에 의해 나타나는 표피성 기미나 진피성 기미와 달리 홍조를 동반하는 혈관성 기미인 경우가 많다. 


표피만 레이저로 제거해서는 큰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저출력 방식의 레이저로 꾸준히 치료받아야 한다. 


또한 자외선 외에도 호르몬이나 환경적 요인 등 기미가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재발을 피할 수 있다.


▲베커씨모반 

털을 동반하는 모반이라는 뜻으로, 피부 내의 멜라닌 세포가 안드로겐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멜라닌세포와 모낭이 과증식하면서 발생하는 표피멜라닌세포성 병변이다. 


주로 남성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며, 연갈색 또는 흑갈색 반점에 털이 난 것이 특징이다. 


다모증이 함께 나타난 경우 제모와 함께 병행치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이빔퍼펙타

안면홍조나 여드름 흉터가 심해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브이빔퍼펙타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브이빔퍼펙타는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혈관을 개선하는 치료법인데, 혈관성 질환이나 확장된 혈관, 여드름 붉은 자국 등 붉은 색소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에 많이 사용하는 엑셀브이 레이저와 함께 시술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보톡스 내성

보톡스 시술을 자주 받는 경우 보톡스 내성에 대한 걱정이 생길 수 있다. 


보톡스가 과도하게 주입되면 우리 몸이 내성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 경우 보톡스 시술을 받더라도 유의미한 효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김종엽 원장은 “내성 반응을 최소화하려면 보톡스 분자 크기를 줄인 보톡스 제품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한데, 대표적으로 제오민이나 코어톡스 등이 있다. 그러나 역시 대용량으로 맞는 경우 내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 하에 적절한 용량, 적절한 부위에 시술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제모 시술

날씨가 따뜻해지면 제모 시술을 받으려는 수요도 증가하기 마련이다. 


여름이 오기 전 미리 제모 시술을 받으면 여름철 노출에 더욱 당당해질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단 제모 시술 시 모낭을 파괴하는 과정에서 다소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요즘은 무마취 시술로도 통증을 크게 줄인 아이스 제모 레이저 ‘클라리티’를 많이 사용한다. 인텔리전트 쿨링을 탑재해 통증이 적은 편이며 755nm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가 검은 멜라닌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편리하다. 시술 후 모공이 축소되어 피부가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무좀 치료

레이저로 무좀 치료도 가능하다. 


무좀은 발톱에 곰팡이, 즉 진균이 침범해 생기는 질환이므로 조직 손상 없이 피부 속 곰팡이균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핀포인트 레이저나 오니코 레이저를 사용해 진균 세포막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이후 항진균제 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김종엽 원장은 “같은 시술이라도 의료진의 경험 유무와 숙련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추천 후기나 비용만 보고 병원을 선택하기 보다는 잘하는 곳, 유명한 곳을 자세히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뉴스] 대표적 피부 탄력, 색소 침착 관리…튠페이스·색소 레이저 등 종류별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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