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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겨울철 까다로운 피부관리, 울쎄라 등 탄력 리프팅 이용…효과적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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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마포  0 Comments  474 Views  23-01-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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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를 웃도는 추운 겨울 날씨가 지속되며 피부 건강도 악화되고 있다.  


건조한 바람으로 인해 피부 수분이 날아가고, 노화 증상이 빠르게 진행돼 칙칙하고 주름이 늘어나며 탄력을 잃어가는 것이다. 


마포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여러가지 피부 고민이 더 눈에 띄면서 신경이 쓰이는 만큼 증상에 맞는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울쎄라 리프팅

다양한 안티에이징 리프팅 가운데 ‘울쎄라’는 고강도의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 피부 진피층과 근막층에 열 에너지를 전달하여 조직을 수축해 재생시키는 원리로 진행되는 시술이다. 


김종엽 원장은 “탄력이 개선되는 것과 함께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 탄력과 주름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불필요한 지방 파괴에도 도움을 주어 윤곽라인도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 리프팅

기존의 슈링크에서 2가지 핸드피스를 탑재한 ‘슈링크 유니버스’ 또한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한 시술이다. 


바 또는 선 타입과 펜 타입의 핸드피스를 이용해서 얼굴의 곳곳에 부족하지 않게 에너지를 세밀하게 전달한다. 


김종엽 원장은 “넓은 부위부터 굴곡이 진 곳까지 맞춤 리프팅을 가능하게 하며, 시술 시간을 한층 더 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튠페이스 리프팅

고주파 및 초음파 에너지를 결합한 시술인 ‘튠페이스’는 악센트 프라임 레이저라고도 한다. 


김종엽 원장은 “고주파로 진피층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초음파로 불필요한 볼살과 턱살을 정리하여 윤곽 라인을 매끄럽게 하는 시술이다. 아이스 컨텍 쿨링 방식의 적용으로 통증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리지오 리프팅

강한 고주파 열 에너지를 활용하는 ‘올리지오’ 시술은 노화되고 변성이 된 진피층의 콜라겐을 수축 및 재생시켜 리프팅을 돕는다. 


김종엽 원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 안쪽에서부터 콜라겐 재생이 이루어지면서 전반적인 피부 리모델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술 부위에 따른 맞춤 팁 사용도 가능해 1:1 개별 리프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난치성 색소질환

겨울철에도 자외선 지수가 낮지 않으며, 눈이 내려 쌓인 경우 빛 반사가 일어나 색소질환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여러 색소질환의 특징을 파악해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오타모반

짙은 푸른색이 특징으로 얼굴 한쪽에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양모반은 양쪽 광대에 나타나는 회갈색의 특징을 지닌다. 


▲밀크커피 반점

난치성 색소질환으로 갈색을 띄며, 원형의 모양부터 불규칙한 울퉁불퉁한 형태로 다양하다. 


▲난치성 기미

기미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운 것을 ‘난치성 기미’라고 하는데, 색소 범위가 넓고 짙으며 증식이 넓게 퍼져 있다. 


그 정도나 깊이에 맞는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흑자증 

군집성, 편측성 유형으로 구분된다. 


얼굴 한쪽에 흑자가 모인 것을 편측성, 전체적인 군집을 이룬 것을 군집성이라 하며 색소 뿌리가 깊다는 특징으로 치료 난이도가 높다. 


▲베커씨모반 

연갈색, 흑갈색 반점이 특징으로 멜라닌 세포 또는 모낭이 증식해서 발생한다. 


털을 동반하는 것이 다른 색소질환과의 차이점이다. 


◆안면홍조와 여드름자국

안면홍조는 대표적인 혈관성 질환으로, 겨울철에 특히 심해지기 쉽다. 


또한 여드름 자국 중에서도 붉게 남아 사라지지 않는 흉터가 있는데 이 두 가지는 ‘브이빔 퍼펙타’로 시술이 가능하다. 


김종엽 원장은 “붉은 색소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장비로, 혈관성 병변에서 문제가 되는 혈관 조직만 선택적 치료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타 피부질환, 사마귀와 점

사마귀는 피부, 점막에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표피가 과다증식해 발생하게 된다.


다른 곳에 옮기기도 쉽기 때문에 빨리 제거를 해주어야 한다. 


김종엽 원장은 “점의 경우도 그 깊이나 크기 등에 따라 다르지만 사마귀, 점의 경우 정확한 진단 하에 Co2 레이저 치료나 냉동요법 등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모

얼굴의 털이나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팔 다리 등에 있는 털이 고민이라면 ‘클라리티’ 레이저로 제모를 해볼 수 있다. 


검은 멜라닌 색소에 작용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털이나 피부를 직접 태우는 것이 아니라 모낭, 모근을 파괴해서 적은 통증으로 제모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여러가지 피부 고민은 사계절 내내 항상 신경 써야 하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자극을 많이 받고 건조해지면서 더 심해질 수가 있다. 비용만 고려하기보다는 숙련된 전문의와 상의하고, 마크뷰 진단기 등을 이용해서 전문적인 진단을 하는 유명한 곳, 추천 후기가 많은 잘하는 곳을 선택해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뉴스] 겨울철 까다로운 피부관리, 울쎄라 등 탄력 리프팅 이용…효과적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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