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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리프팅, 색소 및 안면홍조 레이저 등…가을철 피부 시술 시 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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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스마포  0 Comments  466 Views  22-09-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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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저 기온이 20도 밑으로 내려가며 쌀쌀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건강 관리가 필요한 가을철 환절기이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차가운 바람,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또한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경험하기 쉽다. 


잡티, 건조함, 탄력 저하 등 다양한 고민들이 앞다투어 나타나는 것이다. 


마포 타임리스피부과 김종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러한 고민들로 요즘과 같은 시기에 피부과를 방문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환절기는 누구나 피부 고민이 깊어 가는 시기인데, 특히 더운 여름에서 쌀쌀한 가을로 넘어갈때에 피부의 장벽이 무너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때문에 여러 피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늦지 않게 대응하여 적합한 시술을 통해 개선, 관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튠페이스, 슈링크, 올리지오, 울쎄라 등 자극없이 진행되는 탄력 리프팅

▲튠페이스 리프팅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 시술로,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층을 리모델링 하는 시술이다. 


김종엽 원장은 “전기자기장으로 피부 속 수분을 회전시키면서 조직을 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통해 안쪽에서부터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리지오 리프팅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하는 다른 시술로 올리지오 리프팅은 심부열을 피부층에 발생시켜 변성 콜라겐을 수축시켜 피부를 재생하게 된다. 


김종엽 원장은 “민감하고 예민한 동양인, 특히 한국인의 피부 기준으로 개발이 된 장비인 만큼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조직 손상 없이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슈링크 리프팅

초음파(HIFU) 에너지를 활용해 진행하는 시술로, 피부 진피 상하부층과 섬유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게 된다. 


시술 시 7개의 카트리지 중 환자의 피부 깊이, 두께, 노화 정도 등에 따라서 맞춤으로 선택해 진행할 수 있어 1:1 개별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울쎄라 리프팅

슈링크 리프팅과 동일한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한다. 


시술 시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을 통해서 피부층 구조를 관찰하며 진행을 할 수 있어 안전하며, 원하는 부위를 보다 정확하게 타깃으로 삼아 시술을 진행해볼 수 있다. 


김종엽 원장은 “탄력 개선과 더불어 불필요한 지방을 파괴하기 때문에 볼살, 이중턱 라인의 개선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잡티, 난치성 색소질환 등 유형별 특성에 맞는 진행

얼굴 피부에 생기는 다양한 색소 질환 중 간단한 시술로 없어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수차례 반복해야 사라지는 것들이 있다. 


색소질환의 종류, 범위, 깊이 등 각자 다른 특성을 파악해 맞춤으로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오타모반 

피부에 멍처럼 나타나는 것으로, 영유아 시기에 사라졌다가 사춘기에 다시 발생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런 경우 나이가 어릴 때 치료를 해야 재발이 되지 않는다. 


김종엽 원장은 “주로 한쪽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얼굴 양쪽에 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를 오타양모반이라고 하며, 기미와 비슷한 모습을 해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치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밀크커피 반점 

얼굴과 몸 피부에 마치 밀크커피 색상과 같은 색소질환이 불규칙한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점보다는 크기가 크고, 모양은 동그란 것부터 특정 지을 수 없는 형태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흑자증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와 비슷하게 생긴 갈색 점을 의미한다.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이 됐을 경우,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데 뿌리가 깊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며 재발률 또한 높아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한 곳에 몰려 나타나는 편측성, 여러 곳에 다발로 밀집되어 있는 군집성 흑자증으로 구분된다. 


▲베커씨모반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호르몬 자극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10~20cm 정도의 불규칙한 모양에 검은 털이 병변에 자라나고는 한다. 


가슴, 어깨, 팔, 허벅지, 등 부위에 많이 발생하며 주로 10~20대의 젊은 남성에게서 발견되는 특징을 보인다. 


◆울긋불긋 여드름 흉터, 붉게 달아오르는 안면홍조에 ‘브이빔 퍼펙타’

온도와 감정 변화로 인해서 혈관이 확장돼 다시 수축이 잘되지 않는 안면홍조, 여드름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 울긋불긋하게 남은 흉터는 셀프 관리나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으로 사라지지 않는다. 


브이빔 퍼펙타는 문제가 되는 혈관만 선택 치료하는 레이저 시술로, 붉은 여드름 자국과 확장된 혈관을 안정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사마귀, 점 제거, 손발톱 생기는 무좀 등 피부질환 

사마귀나 손발톱 무좀 등은 재발이 쉬운 피부 질환에 해당한다. 


사마귀를 손으로 자꾸 만지고, 무좀을 연고만으로 치료를 하고자 하면 완치가 되기 어렵다.


또 점의 경우에도 그 뿌리가 깊은 경우에 한번의 치료만으로는 제거가 되기 어렵다. 


이같은 질환은 명확한 원인을 따져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한다. 


김종엽 원장은 “이런 경우 보험 적용이 가능한 피부 질환이기 때문에 확인 후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며, “다양한 피부 고민은 증상 등이 비슷해 보인다고 해도 개개인마다 피부 타입 등이 다르고 세부적인 증상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마크뷰 피부 진단기를 보유한 곳에서 정확한 검사를 받고, 다양한 치료 장비 중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맞춤 시술을 받아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동일한 장비, 시술이라고 해도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 경험 등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비용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시술에 대한 추천, 후기 등이 많고 잘하는 곳이나 유명한 곳을 알아보고 상담해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월드뉴스]


[뉴스] 리프팅, 색소 및 안면홍조 레이저 등…가을철 피부 시술 시 주의사항은?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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